하도 떠들어대서 여기까지 올 만한 사람은 다 알 거 같지만... (...)
이번 여름에 일본에 다녀오려고 합니다.
이게 엄청 두근두근한 것이 예전에 유럽 갔을때야 호텔팩이었고 그 다음에는 회사 출장이나 갔지 일본은 처음이랄까...
게다가 어쩌다보니 편한 여행사 상품을 이용하는 게 아니고 비행기표, 호텔 다 따로 끊고 갑니다.
무슨 일이 일어나도 비빌 여행사가 없다는 건 참으로 걱정이된달까.. -_-
혼자 가면 왠만큼 굴러먹어도 괜찮지만 어머니와 둘이 가는 바람에 모든 책임은 내 어깨에.. (윽)
어머니만 갈 경우라면 평일 비수기 싼 패키지 여행을 할 테고, 나만 갈 경우라면 밥이고 잠이고 싼 데서 자겠지만 둘이 같이 가서 둘 다 여행값이 늘어났어요. ;ㅅ;
하여간 덕분에
'가이드 여행이 부럽지 않게 해드릴게요!'
'너만 믿는다'
라는 사명이 생겨 공부는 미친듯 하고 있습니다.
일본사 책을 사본다거나 일본쪽 위키피디어에 들어간다거나...
갔다온 사람들 포스팅을 뒤진다거나...
그 비슷비슷한 지명과 인명으로 머리를 가득 채우고.. (으아)
(헤이케가 뭔지 처음 알았네요~ *^_^*)
7월 초부터 난리쳤던 거 같은데 드디어 항공표랑 호텔 예약이랑 패스까지 모두 완료하고 나니 이제 정말 가는구나~ 싶네요.
두근두근 떨리는 게.. 이런 기분 정말 오래간만이야.. >_<
이제 남은 것은 매일의 관광 동선과 가이드 내용 정리... (...)
덧1.
행선지는 오사카 근처, 여행 테마는 관광지 미친듯 돌기랑 료칸 1박. -_-v
덧2.
정보는 다음의 J여동&각종블로그, 비행기는 넥스투어의 실시간 예약, 호텔은 jalan이라는 일본 사이트, 교통 패스는 하늘땅여행사
와~ 멋진 계획이네요. 꼭 좋은 여행 되시길! >_<
에효...
유가와 환율 인상이 너무 피부에 와닿아서 돌겠어요.. ;ㅅ;
비싸요 비싸~~